
전주 오마카세 하면 어디가 먼저 떠오를까요? 신시가지 쪽에도 몇 군데 있긴 하지만 가장 가격대도 높고 퀄리티도 좋은 곳이라고 하면 혁신도시 스시우니를 떠올릴 수 있습니다. 이곳은 아주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전주에서는 가장 높은 가격대를 나타내는 오마카세이며 유명인으로 치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 였던 박지성 선수도 다녀갔던 곳입니다. 오마카세는 정해지지않은 식재료를 이용해서 셰프가 만들어내는 음식으로 맛도 중요하겠지만 맛과 함께 어떤 식재료를 사용하냐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세프에게 맞긴다라는 뜻으로써 온전히 쉐프에게 전권을 위임해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제철음식을 만들어 내는 음식점을 표현합니다. 그런 전주 오마카세가 혁신도시에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이곳 스시우니는 1인 가격대가 150,000원입니..
건강한먹거리
2023. 6. 28.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