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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수술 무조건 필수인가요?
허리디스크는 척추라인쪽의 디스크 뼈마디 사이에서 디스크가 튀어나와 신경을 누르고 통증이 유발되면서 시작되는 질병입니다. 그런 통증의 시작을 알리며 고통스러운 나날들이 계속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시점에서 치료를 위해 수술을 꼭 해야만 하는가에 대한 의문과 궁금증이 생겨날 것입니다.
그럼 허리디스크 수술 어떠한 경우에 진행을 해야 하는지 알려드립니다. 허리디스크 초기 증상이 시작될 무렵이면 통증이 시작이 되곤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마다 그 정도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하고 있어서 고통의 차이는 분명 존재하게 되죠
그럼 어떤 경우에 허리디스크 수술 진행해야 할까요?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
▶ 허리디스크로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이 있는데요 ?
첫번째로는 참을수 없는 통증의 연속된 나날이 계속 될때 입니다.
가끔은 주변의 허리디스크환자를 보면 MRI사진자료상 디스크가 상당히 많이 튀어나왔는데도
통증이 덜 한 경우가 있고 MRI사진상으로는 크게 이상이 없어 보이는데도 고통이 극심할 때가 있습니다.
이유를 불문하고 매일매일 고통같은 통증이 계속 이어질때는 수술을 통해서 디스크제거술을 받아야 합니다.
물론 수술을 하지 않고 자연치류가 가장 좋은 최선의 선택이겠지만 극심한 고통이 매일매일 계속 이어진다면
이는 꼭 수술을 고려해볼 사항이라고 생각 하셔야 합니다.
▶ 하체 통증의 시작과 함께 감각이상이 되돌아오지 않는경우
"디스크의 시작은 하체 통증부터다"라는 말이 있듯이 하체통증 즉 방사통이 오는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에 발의 정강이뼈 발끝 종아리등등 하체쪽에 감각이 마비되는 증상이 시작되기도 하는데요?
이때는 수술의 고민은 하지말고 바로 의학기술의 도움을 받아서 수술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신경의 누름 정도가 오랫동안 지속이 되면 감각이 마비되었던 부분이 돌아오지 않을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온다면 무조건 수술을 진행해야 합니다.
허리수술의 종류
- 디스크 교체 수술 (Discectomy): 허리 디스크로 압박을 받는 신경을 해소하기 위해 디스크의 일부 또는 전체를 제거하는 수술입니다. 이것은 허리 디스크의 가장 일반적인 수술 중 하나입니다.
- 미세수술 (Microdiscectomy): 미세수술은 작은 절단을 통해 디스크를 제거하는 수술로, 전통적인 디스크 교체 수술보다 작은 상처와 빠른 회복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 디스크 대체 수술 (Disc Replacement Surgery): 디스크 대체 수술은 손상된 디스크를 인공 디스크로 교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는 디스크를 제거하고 인공 디스크를 삽입하여 자연스럽게 척추의 움직임을 유지하려는 시도입니다.
- 척추 안정화 수술 (Spinal Fusion Surgery): 이 수술은 허리 디스크로 인한 척추의 불안정성을 해소하기 위해 두 척추를 고정하는 프로세스를 의미합니다. 이 수술은 디스크 제거 후 척추를 안정화하고, 이어서 골 이식물을 사용하여 척추뼈를 성장시켜 하나로 만들 수 있습니다.
- 조기 수술 (Early Surgery): 신경 손상이나 기능 손실이 예상되는 경우, 또는 치료가 효과가 없을 때 조기 수술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
허리 디스크 수술은 항상 마지노선 치료가 아니며, 전문가의 평가 후에 결정되어야 합니다. 각 환자의 상태에 따라 가장 적절한 수술 방법이 결정되며, 수술 후에는 적절한 회복 기간과 후속 관리가 필요합니다. 의사와 함께 치료 계획을 결정하고 의료 전문가의 조언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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